딸아이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09-07-15 13:02:39 조회수 498
중1 딸을 둔 엄마 입니다...월요일부터 오늘 방학식인데 오늘 까지 3일을 학교를 안갔습니다..달래도 보고 타일러 보고 소리도 질러 보고 화도 내보고 때려도 보고 여태 안해본게 없을정도로 별별 방법을 다 써봤습니다..오늘은 꼭 갈꺼라고 했는데 당연한 듯이 오늘도 학교에를 가지 않았습니다.정말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터질듯이 아파서 미치겠습니다..제발 학교는 가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엄마말을 비웃듯이 자꾸만 학교를 가지 않습니다...정말이지 독한 맘도 먹어 본적도 있었지만 단숨히 마음만 먹게 됩니다...이러 지도 저러 지도 못하는데 혹시 쉼터에선 단기 라고 하셨는데 그게 몇일인가요..제발 정신을 차릴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뭐든 다 해보고 싶습니다...도와 주십시요..

댓글1

  • 쉼터지기
    2009-07-19 11:34:26


    어머니 안녕하세요
    김해 YMCA 청소년 쉼터입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글은 읽어보았습니다.

    윗 글의 답변을 읽어봐주세요.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멘토링프로그램
다음글 무료문신 제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