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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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5-12 20:06:49 조회수 1294
장군의 리더십 중국 한나라에 "이광" 이라는 뛰어나 장군이 있었다. 그가 이끄는 군대는 남 달랐다 정해진 엄격한 규율이 없었고 갑작스런 적군의 기습대비를 위한 경계병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었다. 이광에 대한 부하들의 절대적인 신뢰 덕분이었다. 이광은 싸움에 이겨서 받은 상금을 부하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고 음식도 병사들과 같은 것을 먹었다. 뿐만 아니다. 행군 도중 우물을 보면 병사들이 물을 마신 뒤에야 자신의 갈증을 해소시켰고 음식도 부하들에게 분배되기 전까지 먹지 않았다. 이를 보고 정불식 장군이 말했다. "이광의 군대는 너무 느슨해서 적의 기습을 당하면, 아무런 대책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모든 부하가 이광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목숨을 내놓는다. 그러니 어떤 군대가 이광의 군대를 물리칠수 있겠는가?" 좋은 생각 2006년 4월호중에서 그렇다. 나이가 적고 경험이 적은 내가 봐도 리더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몇가지 알수 있다. 돈이 많은 리더는 돈으로 부하를 다스리면 되고, 권력이 많은 리더는 권력으로 부하를 다스리면 된다. 하지만 이 두가지는 나중에 리더가 어려울때 부하들이 언제든지 배신을 할 수 가 있다. 마지막으로 리가의 마음으로 부하를 다스릴 줄 안다면, 그 부하들은 마음뿐만 아니라....리더의 마지막까지 같이 할 것 이란것을,.. 리더는..자신이 성장하는 것보다.. 부하를 성장시키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싸움을 부하들이 하기 때문이다. 리더는 명분없은 싸움을 하지 말아야한다. 단지. 자신의 권력과 힘자랑을 하는 것이라면, 그싸움은 이겨도 지는것이다. 부하들에게 실망을 줄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는 부하들의 목마름과 가난, 힘든 삶을 헤아려야 한다. 리더와 부하가 하나가 되어야만 그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는 것이다. 리더를 위해싸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싸우기 때문이다. 우리모두가 각자 다른 위치의 리더입니다. 어떤 리더인지 되돌아 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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